C 펜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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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등장인물. 펜슬맨 진영의 초대형 개체.We respect your decision, be safe and if anything happened... we hope this can help.
우리는 당신의 결정을 존중하겠다. 조심해라.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이것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세계관의 연합군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등장한 타이탄 개체와 대형 개체 사이의 개체다.[1] 사진의 좌측 상단에서 THIS IS NOT THEIR TITAN(이것은 그들의 타이탄이 아닙니다.)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타이탄 개체는 아니다.
연합군이지만 토일렛들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학살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사실상 반동인물이다. 게다가 본인 입으로 이 세상에 선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2]
2. 특징[편집]
펜슬맨들 중에서 유일하게 말을 할 수 있으며, 본인이 그린 것 인지는 불명이지만 오른팔에 거대한 미니건이 장착되어 있다. 사지가 몸집에 비해 가는 편이지만, 굉장히 튼튼해서 굴러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3. 작중 행적[편집]
28편 - 토일렛 기지가 폭발하자 출연한 거대 괴물이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자 미니건을 장비한 채로 등장한다. 거대 괴물을 밀치고 미니건을 연사하며 싸운다. 그리고 대형 펜슬맨이 검은 연필을 사용하여 마무리.[3] 이후 연합군들에게 인사를 나뉘며 어쌔신 드릴맨한테 G맨 묵시록 파일을 받고는 지금은 드릴우먼을 구하기 보단, G맨 묵시록 프로젝트를 막는게 우선이라 하며, 어쌔신 드릴맨한테 필요할때 쓰라고 펜을 건네준다.
32편 - 토일렛들과 싸우다가 주인공 카메라맨 쪽으로 추락하는 헬기를 막아주고, 타이탄들이[4] 주먹 다짐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스키비디 제 1기지로 향한다.[5]
34-2편 - 펜슬맨이 참전하기 전인 과거에[6] 토일렛들을 감지하고 인간 마을에 침입한다. 자신에게 총을 갈긴 노인을 사살하고[7] 인간들을 집결시킨다. 인간에 대한 데이터가 없고 토일렛과 협력하고 있는 민간인들을 미래의 위협으로 판단하고 제거되어야 한다며 적대적인 모습으로 기관총을 난사해 전부 학살한다.
35편 -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이 콤바인 토일렛들을 몰아내고 떠난뒤에야 등장, 클락맨 진영의 동료들이 오고 있다고 하며, 수상한 신호를 감지하고는 해당 신호의 발신지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동한다.
4. 장비[편집]
- 미니건
- 펜
5. 능력[편집]
- 신체 변형
- 괴력 및 맷집
6. 전투력[편집]
대형 개체보다 거대한 초대형 개체인 만큼, 큰 체급과 미니건의 화력으로 적을 밀어붙인다. 더불어 창조 능력과 맷집으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소형~중형 토일렛을 간단히 쓰러트릴 수 있다. 더불어 차이가 크지만 않으면 대형 토일렛과 일기토도 가능하다.
7. 어록[편집]
[ 28화 대사 전문 ] Greetings alliance.
반갑다, 연합군이여.
Hope we have made it in time.
우리가 시간 내로 도착해서 다행이군.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에게 G맨 아포칼립스 파일을 받는다.)
Thank You.
고맙다.
As it was predicted, G Man Apocalypse is in their headquarter.
예상대로, G맨 아포칼립스는 그들의 메인 기지에 있겠군.
One Last Base, skibidi toilet base number 1 located.
마지막 남은 기지, 스키비디 토일렛 제1기지가 발견되었다.
(어쌔신 드릴맨이 드릴우먼의 구출에 관한 질문을 한다.)
We bilieve that is where your female agent must be imprisoned, however we must focus on our main goal, G Man Apocalypse project can not be allowed to succeed, our mission is not rescue.
우리는 그곳이 너희의 여성 요원이 수감된 곳이라고 믿지만, 우리는 우리 주요 목표에 집중해야한다. G맨 아포칼립스는 성공되어서는 안 되며, 구출은 우리의 임무가 아니지.
(우먼 개체들이 어쌔신 드릴맨을 격려한다.)
We respect your decision, be safe and if anything happened...
우리는 그대들의 결정을 존중하겠다. 조심해라.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we hope this can help.
이것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 펜슬맨이 어쌔신 드릴맨에게 펜을 건넨다.)
[ 34-2화 대사 전문 ] We can't help. we are not enough in numbers, to have a chance of winning. we must take our time and create enough clones. please understand.
우린 지금 도울 수 없다. 지금의 인원으로는 승산이 없다. 지금으로선 클론들을 충분히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부디 이해하길.
(창조주 펜슬맨이 해머 펜슬맨을 만든 이후 그에게 말을 건다.)
Father, I have found their secret shelter.
아버지, 그들의 은신처를 찾았습니다.
(공간이동문이 열린다.)
I don't know how, but I'm sure.
어떻게 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합니다.
(인간의 피난처에 도착한 뒤, 자신한테 샷건을 쏜 노인을 죽이며)
Strange...and weak.
이상하다... 그리고 약하군.
I was expecting for this toilet to be one of those self destructive ones.
나는 이 토일렛이 충동적으로 파괴적인 개체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Gather them all.
여기 있는 자들 싹 다 데려 와라.
(펜슬맨들이 인간들을 전부 데려오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이들이 인간임을 말해준다.)
Humans? my system does not contain such data.
인간? 내 시스템에는 그런 데이터가 없다.
I suppose I've never seen humans before.
아무래도 난 인간을 본 적이 없는 거 같군.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이들을 죽이지 말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With respect, I disagree, friend. there is no such thing as completely harmless in this world.
유감스럽지만, 나는 자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겠다, 친구. 이 세계에는 완전히 선한 것은 없다.
these....human...Skibidi toilets weak or strong, children or adult. to avoid probable problems in future,
여기있는 인간들과 토일렛들이 약하든 강하든, 어린이든 어른이든 간에,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LL THREATS MUST BE EXTERMINATED...
모든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
(말이 끝나자마자 게틀링건으로 마을 사람들을 전원 학살한다. 마을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죽어나가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은 이 광경을 보고 경악했으며, 리더 펜슬맨과 일반 펜슬맨도 차마 보지를 못하고 괴로워한다.)
[ 35화 대사 전문 ] Situation understood. Your Clock companions are on the way.
상황은 잘 알겠다. 너의 클락맨 동료들이 오고 있어.
Strange Signal. Continue the fight without me, I must go somewhere.
수상한 신호군. 나 없이 전투를 계속 해라. 난 어딘가에 가야겠다.
8. 여담[편집]
- 연합군들과 대화를 할때 옆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서 있는 점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등장 시에 펜을 가지고 있는 점을 보아 폴라로이드 카메라맨과 접전이 있는 펜슬맨으로 보인다.
- 스포일러와 마찬가지로 언어 구사 때문에 평이 안 좋다. 그래도 그나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자막이 있어서 보는 데 지장이 없는 편이고 자동번역이 가능해서 괜찮은 편이다. 언어 구사를 제외하면 공[10] 과 사[11] 는 구분하지만 사적인 부분도 도움을 주는 모습 덕분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이후 헬리콥터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 덕분에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었다. 그러나 34-2편에서 토일렛과 협력한다는 이유로 민간인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론이 순식간에 나빠졌다.
- 성격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꽤나 진중한 편 이다 게다가 꽤나 정상적인 사고관도 있는 듯하다. 28편 NG씬에서 카메라맨과 어나니머스 토일렛, 잉크 펜슬맨이 감독관에게 장난치자 화가나서 호출 했더니 호출되자마자 장난치던 3명에게 총을 갈겼다.
- 다른 연합군과 비교해서 기계적인 면이 없는 펜슬맨 진영에서 유일하게 기계적인 면이 있다. 영어 이름에 'robotic'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펜슬맨 진영에서 유일한 기계인 것으로 보인다.
- 죽은 아르마딜로 드릴맨처럼 전장에서 몸을 굴러다닌다.
- 창조주 펜슬맨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 펜슬맨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기계라서 그런지 감정이 없는듯 하다. 그 증거로 민간인들을 학살할 때 폴라노이드 카메라맨과 다른 펜슬맨들은 당황하거나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에 아무런 감정적 동요도 없었다,하지만 토일렛들이 민간인들을 잡아들인 이유도 무언가를 하기위해 잡아넣은것으로 추정되고 그것을 경계한 행동으로 보인다.
- 사실상 펜슬맨 진영의 참모라고도 볼 수 있다. 리더 펜슬맨과 창조주 펜슬맨도 C 펜슬맨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12]
- 34-2편의 행적때문에 한국에서는 C발놈, C틀러, C발쌔끼, C발펜 등으로 불린다(...)